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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결로현상 원인과 방지방법

by ㅨㅱㅹㆁㆄ 2021. 10. 30.

겨울철에 집에 결로현상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결로현상으로 생긴 물방울들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고 벽이 더러워지게 됩니다. 결로현상을 새 아파트에서도 생길 수 있는 현상인데요. 결로현상을 방지하지 못하면 벽지에 곰팡이가 생겨 새로 도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은 겨울철 결로현상 원인과 방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겨울에 결로현상이 왜 생기는가?

여름에는 멀쩡하던 집이 추워지는 겨울만 되면 결로현상이 생기는데요. 결로현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우리가 숨 쉬는데 필요한 공기에는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수증기가 차가운 공기를 만나게 되면 기온이 내려가고 습도가 급격히 늘어나 물방울이 벽으로 붙어 흐르는 현상이라고 해요. 겨울철 추운 날씨에 우리는 보일러를 틀게 되는데 집 안의 밀폐된 공간의 온도가 따뜻하지고 추운 바깥의 온도 차이로 인해서 실내 습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결로현상이 생기겨 벽에 물이 생겨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더운 여름에 물컵에 차가운 얼음물을 받아 놓으면 물컵 밖에 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비슷한 원리입니다. 안과 밖의 온도 차이로 물이 생기는 것이죠.

 

2. 결로현상 방지 방법은?

결로현상이 생긴 곳에 곰팡이가 생기고 벽지가 더러워지게 되는데요. 벽지를 새 걸로 갈아도 윈인인 결로현상이 해결되지 않았으니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로현상으로 인한 곰팡이가 생긴 환경의 경우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습기를 사용을 한다면 어느 정도 해결은 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해결을 할 수 없으니 완벽하게 해결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집안을 환기를 자주 하고 통풍을 해서 집안의 습기를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완벽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단열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단열작업을 해주면 결로현상을 방지해주어 결로현상은 완화해준다고 하네요. 

 

3. 겨울철 집안 관리방법

겨울철 집안 습도는 40~60프로가 적정 수준이며 적정 수준보다 높을 경우 결로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 사용을 잘 맞춰해야 한다고 해요. 습기가 잘 차는 화장실의 경우 환기를 잘해주어야 하며 집안의 환기도 10분씩 3번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뽁뽁이를 창문에 붙여 단열 작업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창문에 물기가 생기면 닦아주어 습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물이 흘러내린 곳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가구와 벽은 공간을 띄어서 습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구와 벽이 붙어 있을 경우 곰팡이가 더 잘 생길 수 있어요. 

 

 

 

겨울철 결로현상 원인과 방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철 결로현상으로 인해서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정말 마음이 아픈데요. 너무 추워서 환기를 오래 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자주 해주어 습도를 내려주는 것이 중요 다하다고 하네요.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문제가 커지니 사전에 방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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