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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방지하는 습관과 식습관

by ㅨㅱㅹㆁㆄ 2021. 11. 8.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됩니다. 노화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우리는 늙지 않는 것을 원합니다. 누구나 노화가 되어 몸이 늙는 것보다 젊음이 유지되는 것을 원하는데 노화가 천천히 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은 노화를 방지하는 습관과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노화를 방지하는 습관

노화란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이 퇴화되는 것을 의미해요. 몸의 기능들이 점점 떨어지게 되고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게 되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죠.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몸의 변화인데요. 거스를 수 없는 노화가 사람마다 진행되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같은 나이의 사람인데도 노화의 진행속도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것은 사람마다 환경과 생활 습관,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해요. 노화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필요한 좋은 습관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 물을 많이 마시라는 소리는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면 여러 방면으로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을 마시면 잠자는 동안 떨어져 있던 신진대사를 올려주어 물이 좋다고 해요. 잠을 자면서 수분이 몸에 보충이 되지 않으면 혈액이 끈끈해져서 심장병, 뇌졸중 등과 같은 혈관질환이 악화가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실 때 중요한 점이 양치를 하고 마시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잠을 자면서 입 안에 세균이 증식을 하게 되는데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게 되면 그 세균들을 마시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어나서 양치를 한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은 사용을 하면 할수록 퇴화가 되게 되는데요. 재생이 되지 않아 한번 퇴화가 된 관절은 돌아오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릎, 허리 등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 피부가 노화가 되고 눈이 노화되게 만드는 자외선을 조심하는 것도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자외선은 우리의 몸에 필요한 비타민D를 생성하게 해 주지만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될 경우에는 눈과 피부에 노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를 사용해주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는 습관에 도움이 됩니다. 
  •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기름진 포화지방 음식, 흡연, 운동부족 등은 혈관 건강에 좋지 않아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고혈압, 심장병 등의 혈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혈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채소와 야채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야채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식품이라고 해요. 몸이 산화되는 것을 늦춰주고 장기의 손상을 방지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노화를 방지하는 식습관

노화는 염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해요. 몸에 발생하는 염증은 주로 식습관으로 발생하는데요. 식습관 관리를 해서 몸속 염증을 만들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노화에 좋다고 합니다. 

 

  •  포화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몸 속몸속 염증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불포화지방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은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데 오메가 3이 들어있는 식품에 많다고 해요. 불포화지방 이외에 흰 밀가루,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식품은 염증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 노화가 되면 뼈가 점점 약해지는데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뼈의 건강, 근육 등의 신체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칼슘과 같이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설탕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알츠하이머, 당뇨병 같은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 몸에 좋지 않은 독소를 만들어내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노화 방지에 좋은 식습관이라고 해요. 우리가 즐겨먹는 패스트푸드와 포장음식들은 먹게 되면 몸속의 독소가 발생하여 면역력, 혈관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노화를 방지하는 습관과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어디서 들은 말인데 우리 몸은 늙고 있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 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36.8도의 몸의 온도로 몸이 서서히 익어가는 거라고. 익어가기 때문에 장기들도 노화가 되고 피부도 노화가 되어 우리 몸이 전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노화의 원인은 우리 몸에 있기 때문에 노화의 원인을 자세히 알고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젊은 몸을 최대한 유지를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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