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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면도 후 여드름이 난다면

by ㅨㅱㅹㆁㆄ 2021. 10. 29.

얼굴에 수염이 자라면 깨끗하게 면도를 하게 되는데요. 꼭 면도를 하고 나면 여드름이 납니다. 볼, 턱, 턱밑, 인중 면도를 한 부위에 여드름이 잘 나게 되는데요. 왜 면도를 하게 되면 여드름이 나는지 궁금해서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얼굴 면도 후 여드름이 난다면 어떤 이유일 까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1. 잘못된 면도 방법이 여드름을 발생하게 할 수 있다.

면도날은 엄청 날카로워서 잘못 사용하면 피를 볼 수 있는데요. 저도 가끔 사용하다가 피를 보기도 합니다. 면도기를 사용해서 면도를 하면 비누나 클렌징 폼을 사용해서 면도를 하면 좋지 않다고 해요. 피부 보호가 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심하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해서 쉐이빙 제품의 성분이 수염을 잘 밀리게 만들어 주고 나서 면도를 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이 덜 합니다. 그리고 면도를 하는 방향으로는 털이 난 방향대로 해주는 것이 피부 자극에 덜하다고 해요. 반대로 하면 털이 잘 밀리기는 하는데 피부에 자극이 심해 피부에 손상을 주어 여드름 유발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를 해주고 잘 밀리지 않는 부위는 반대방향으로 되도록이면 살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면도기 관리를 잘하지 못해 여드름이 유발될 수 있다.

우리가 면도를 하고 난 후 물로 헹궈서 보관을 하는데요. 면도를 하고 나면 면도기 칼날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피부 각질과 다양한 세균들이 있다고 해요. 물로 헹군다고 완벽하게 깨끗이 되는 것이 아닌데요. 이것을 우리는 한 달 동안 사용을 하게 되는데 세균이 증식한 면도날을 사용해서 피부에 손상을 주게 되면 여드름과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면도를 할 때 피부에 손상을 주면 면도기 속 세균들이 더 잘 침투할 수 있겠죠? 면도기가 깨끗하더라도 면도를 하면서 피부에 손상이 가게 되면 세균과 모낭충이 더 쉽게 침투를 할 수 있어 여드름 유발이 더 쉬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도를 하고 난 후에는 면도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면도를 한 후 면도날을 소독용 에탄올에 소독을 해주는 것입니다.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하면 면도날에 있는 세균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싸게 살 수 있으니 구매해서 면도날을 소독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너무 오래 담가 놓으면 좋지 않으니 적당한 시간의 소독을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피부 트러블을 줄이기에 좋은 방법은 수염 레이저 제모가 좋습니다.

수염은 계속 자라서 기르는 것이 아니라면 매번 면도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매번 하는 면도로 인해서 피부에 자극이 가고 손상이 가서 트러블을 유발하고 여드름이 생겨요. 이러한 것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은 수염 레이저 제모가 있어요. 저도 면도를 하고 나면 턱밑, 볼에 여드름이 많이 생겨서 수염 레이저 제모를 했는데요. 확실히 면도로 인한 여드름이 줄어들더라고요. 면도를 하지 않아 피부에 손상이 없다 보니 트러블이 나는 게 확실히 줄었고 면도를 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네요. 수염 레이저 제모는 1,2회 받아서 수염이 나지 않는 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10회 이상을 받아야 할 수도 있고 정말 달라요. 비용은 다소 비싸지만 여드름에 확실히 좋고 면도를 하지 않을 수 있어서 저는 친구들 한테도 추천을 하네요. 제모 레이저 기계가 다양해서 효과가 좋은 것을 선택해서 받는 것이 좋은데요. 그것에 대해서는 밑에 글을 남겨 놓을게요. 

 

 

 

수염 레이저 제모 효과와 레이저 제모 기계 순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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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면도 후 여드름이 난다면 잘못된 면도와 면도날 관리를 잘못해서 날 수 있으니 유의해서 면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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