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저터널 개통 태안까지 10분대

보령 해저터널이 12월 1일에 개통된다고 합니다. 보령 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이어져 있다고 해요.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보령 해저터널 개통 태안까지 10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국내에서 가장 긴 최장 해저터널

다음 달 1일에 개통이 되는 보령 해저터널은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라고 합니다. 보령 해저터널이 생기기 전까지는 인천 북항 해저터널이 최장 해저터널이었습니다. 보령 해저터널은 인천 북항 해저터널보다 1.5km 길다고 하는데요. 보령 해저터널의 길이는 6.927km라고 합니다.

 

 세계 해저 터널 중 5번째.
1. 일본 동경 아쿠아 라인 9.5km
2.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 7.9km
3. 노르웨이 에이커선더 7.8km
4. 노르웨이 오슬로피요르드 7.2km
5. 보령 해저터널 6.927km

 

보령 해저터널 

• 2010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1년 만에 공사 완료.
• 보령시 신흑동 ~ 태안군 고남면 
• 길이 6.927km 국내 최장 해저터널
• 2021년 12월 1일 개통
• 해수면으로부터 80m, 해저면으로부터 55m
• 대피 통호 21곳, 환기 시설 82개, CCTV 92개, 회차로 10곳
•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10분대

 

보령에서 태안까지 10분대

보령에 위치한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10분대로 단축이 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였는데요. 10분대로 단축이 되면 정말 많은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거리는 75km였으나 14km로 축소되어 보령에서 태안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보령 해저터널 개통 태안까지 10분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보령 해저터널 영상을 찾아보니 푸른색 조명이 비추고 있어서 해저터널인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령에 놀러 간다면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