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치약이 있는지 알아보다 보면 불소가 첨가되었다는 치약을 볼 수 있는데요. 불소가 구강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뜻인지 몰랐으며 효능에 대해서도 정확히 몰랐어요. 무슨 효능이 있길래 불소가 좋다는 것인지 궁금해서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소 뜻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충치를 막아주는 불소의 뜻.
불소란 플루오린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는데요. 할로겐 원소의 하나이자 누런 빛을 가지고 있는 녹색 기체입니다. 화학적 작용이 강하며 질소 이외의 모든 원소화 화합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가 쓰는 표면 코팅이 되어 있는 주방용품들과 방수 가공품 등을 만들기 위해 사용이 됩니다. 또한 냉매, 수지, 방부제, 불연성, 충치 예방제를 만드는데 쓰이며 원자번호는 9번 기호는 F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부터 불소를 넣은 치약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불소는 충치 예방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충치가 60%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성이 강한 오염물질로 취급되기도 해서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불소는 우리가 좋아하는 바다에도 있는데요. 바닷물에 1.3ppm 정도 들어 있고 우리 몸에도 약 2.6g 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신기하죠? 이러한 불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13번째로 많은 원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불소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일본에서 불소라고 불렀기 대문에 우리도 지금까지 불소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식 명칭은 플루오르입니다.
2. 불소의 효능에 대해서.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입 안에 당 성분이 남게 되는데 당 선분이 다양한 세균에 의해 부패하면서 산을 만들면 치아 표면의 부식과 치아를 썩게 만든다고 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에도 불소가 들어가 있는데 치약의 주 성분은 음식을 먹은 후 치아에 붙어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고 치아 미백을 위한 연마제, 살균제, 탈취제, 불소 성분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불소와 살균제, 탈취제는 구강청결과 세균, 산을 없애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박테리아를 없애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3. 불소가 들어간 치약을 사용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는 없어서는 안 될 성분이라고 해요. 우리나라가 불소가 들어간 치약은 1970년대부터 대중화되어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우리나라는 소금을 주로 썼다고 합니다. 요즘 치약의 성분에는 불소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치아의 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과도한 불소를 사용하게 되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불소 뜻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음식을 먹고 나면 당 성분과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에 남게 되어 치아가 썩게 되는데 불소가 들어간 치약을 사용하게 되면 세균이 생겨 치아가 썩게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대부분의 치약에 불소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면 빠른 시간 안에 양치를 하고 입안의 세균이 생기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불소가 효능이 있다고 해도 너무 늦게 양치를 하게 되면 치과를 가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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