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얀센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접종 부스터 샷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2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얀센 접종자 추가접종 부스터샷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올해 6월에 30대 민방위, 예비군 남성을 대상으로 접종을 했던 얀센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돌파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중 제일 높은 돌파 감염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일 기준 얀센 0.216%, 화이자 0.043%, 아스트라제네카 0.068%, 모더나 0.005%으로 얀센 ->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모더나 순이라고 합니다. 얀센의 코로나 바이러스 돌파 감염 사례가 늘어나자 정부에서는 얀센 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2. 추가접종 부스터샷 계획
약 센 접종자 대상 부스터 샷에는 mRNA 백신이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mRNA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가 있습니다. 시행 계획은 발표를 하였지만 정확한 날짜에 대해서는 발표를 하지 안 하였는데요. 추후 날짜가 정해지면 발표를 한다고 했는데 올해 6월에 30대 민방위, 예비군 남성을 대상으로 접종을 하였기 때문에 추가접종 기간이 12월 전으로 측정되어 12월 전에는 부스터 샷 접종의 구체적인 날짜를 정해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이야기로는 얀센 백신의 추가접종을 얀센 백신으로 가능하다는 최근 연구가 있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3. 부스터샷 추가접종
얀센 백신 이외에도 모든 백신이 180일 6개월이 지나고 8개월이 지나기 전에 추가접종을 권장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저하자의 경우 기본 접종 이후 2개월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6개월 이후에 추가 접종이 어려운 대상이나 사유가 있는 자는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 기준으로 4주 전에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것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 백신 추가접종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 내년이 되어야 추가 접종이 가능하네요.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변이 바이러스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 진짜로 부스터 샷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운 사회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얀센 접종자 추가접종 부스터샷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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