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위드 코로나를 실시하게 되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에 한하여 백신 패스를 발급하고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생활이 조금씩 회복될 것 같습니다.
1. 고령층 90% 18세~59세 80% 접종률
정부에서 발표한 위드코로나 조건 중 하나가 코로나 백신 접종률입니다. 고령층은 90%, 18세에서 59세는 8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실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90%,80% 이상 접종을 완료해야 신규 환자와 중환자가 감소한다고 하여 전제조건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현제 18세~59세 성인의 접종 완료율은 53%에 머물러 있어 10말이 되면 80%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코로나 무증상자, 경증환자 재택치료
코로나 무증상자 혹은 경증환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중환자의 경우만 시설에 들어가서 치료를 받고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는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시에 비상연락을 통해 구급차가 출동을 한다고 하네요. 재택치료를 하게 되면 소화제, 해열제 등 의약품과 손소독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재택치료 전담 의료반을 구성하고 있으며 점차 많은 도시에서 재택치료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무증상자나 경증환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할 것인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재택치료 대상이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요. 원래는 12세 이하 소아나 소아를 돌보는 보호자로 되어 있었으나 화장실과 침실 등 생활 필수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3인 이하의 가구까지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3. 코로나 백신패스 도입
정부에서 백신패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는데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대상에 한하여 코로나 백신 패스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신 패스가 발급되면 시설 이용이나 행사에 참여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해외의 경우 이미 도입된 나라들이 많아서 생활에 있어 개선이 많이 되었는데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나라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위드 코로나라고 해서 코로나 종식이 언제 될지 모르니 종식을 기다리는 것보다 공존하는 생활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 패스 도입에 있어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접종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백신 패스 도입이 불이익을 의도한 것을 아니냐는 말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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