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이후 주 4일 근무로 변경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즘 재택근무로 인해서 일주일에 4일만 출근을 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겼죠? 과연 코로나바이러스가 괜찮아지고 난 후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코로나 이후 정부에서 규제를 하여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여 주 4일 출근 하는 회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서 주 4일을 근무하여도 충분히 회사가 돌아간다는 것을 여러 회사에서 경험을 하였을 겁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멕시코에 이어 노동시간이 긴 나라입니다. 하지만 생산성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길지만 생산성이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을 많이 하면 생산성이 높아야 하는데 그 반대로 생산성이 좋지 못하다면 효율이 떨어지는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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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에 대한 좋은점과 우려
주 4일 근무로 인해 좋은점과 우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워라벨입니다. 일 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 자신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취미와 자기 발전을 할 시간이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자주 하는 야근과 많은 업무로 인해서 주말에도 일을 하거나 업무시간 외에 일을 하는 시간이 있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 4일 근무를 하게 되면 이러한 시간이 많아지니 자신을 위한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워라밸이 좋아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임금도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생산성이 줄어들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일이 줄어들어도 임금이 줄어드지 않으면 좋겠지만 일이 줄어든 만큼 임금도 줄어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일에 타격을 주지 않는가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 4일 근무를 할 수 있는 회사는 가능하겠지만 자영업자 같은 소상공인들은 현실적으로 주 4일 근무가 어렵다는 게 현실입니다.
주 4일 근무 현실이 될것인가. 주 4일 근무가 현실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 4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들이 있는 것을 봐왔을 때 충분히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주 6일 등교를 하던 시대에서 주 5일 등교로 바뀌었고 많은 회사들이 업무시간이 줄어들었으면 자율출근제, 자율근무제 등등 워라밸이 중요시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미래의 근무 모습에는 주 4일 근무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회사들이 필수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지금의 경험으로 주 4일 근무를 통해서도 충분히 일이 된다는 점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에 대한 생산성이 별반 차이가 없다면 근무일을 줄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에 반대하여 생산성에 문제가 있거나 임금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특히나 중요한 임금이 줄어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까요? 저는 주 5일을 근무할 것 같습니다. 워라밸 보다 더 중요한 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을 하기 위한 돈. 끝으로 질문해보고 싶네요. 주 4일 근무 미래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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