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의 통증이 생겨 팔 동작을 하는데 무리가 생기는 증상을 테니스 엘보라고 합니다. 보통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졌거나 무리한 운동을 많이 하게 될 경우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테니스 엘보가 생기면 팔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무리가 생기게 됩니다. 심한 경우 팔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팔꿈치 통증 테니스 엘보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테니스 엘보 증상
테니스 엘보의 경우 팔꿈치 외측에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통증, 저림, 불편함 등을 느낄 수 있으며 40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30세~ 60세에도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동작을 할 때 팔꿈치에 통증이 생겨 팔을 사용하기 힘든 경우도 있으며 미세한 통증부터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통증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팔꿈치뿐만 아니라 손목의 통증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테니스 엘보 원인
테니스 엘보의 주원인으로는 반복적인 손목의 움직임과 팔의 힘이 엇갈리면서 염증과 미세혈관의 과대 증식에 의한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손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 흔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요리사, 목수, 화가, 운동선수 등)
3. 테니스 엘보 치료
테니스 엘보의 경우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1) 보존적 치료의 경우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조기, 주사를 이용하여 치료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테니스 엘보가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 2) 수술적 치료의 경우 보존적 치료를 실시한 후 6개월~12개월 이상이 경과되었을 시에도 통증이 호전이 없고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수술적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수술적 치료의 경우 통증을 유발하는 힘줄을 제거하는 수술인데 피부를 절개하거나 관절경을 이용해서 수술을 시행한다고 하네요. 수술 후 1주일 정도만 운동을 못하고 이후 물리치료와 근력운동 등 재활을 통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4. 테니스 엘보 예방 방법
팔에 부담을 주는 반복적인 동작과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테니스 엘보의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증상이 보일 시 충분한 휴식을 주어 힘줄에 손상이 가지 한 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팔꿈치 통증 테니스 엘보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팔꿈치에 통증이 생기게 되면 팔을 피는 것도 통증이 생기고 생활이 정말 힘들어질 수가 있어요. 저 역시도 테니스 엘보 증상이 나타날 때가 있는데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통증이 발생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좀 쉬면 괜찮아지기는 하는데 가끔 테니스 엘보가 발생할 때면 생활에 지장을 주더라고요. 반복적인 동작과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아 힘줄에 손상이 가지 않게 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하니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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