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KT 인터넷이 갑자기 장애가 생겨서 되지를 않았죠. 이로 전국의 KT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문제가 생겨 사업에 손해를 안겨주기도 했었는데요. 라우팅 오류로 인해 인터넷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KT 인터넷 장애 보상안 발표 소상공인 8천 원?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최근 발생했던 KT 인터넷 장애
10월 25일 월요일에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약 89분간 KT 인터넷이 통신장애가 생겨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처음에는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장애가 생긴 줄 알았지만 원인은 알고 보니 네트워크 경로 설정 오류인 라우팅 오류에 의해 KT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였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KT 인터넷 사용자들은 불편과 타격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많은 사업장에서 인터넷이 되지 않아 사업에 손해를 입기도 하고 결제 시스템도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니 인터넷이 되지 않아 카드결제가 되지 않아 현금 결제 또는 계좌 이체를 해서 결제를 하는 일도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KT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교육기관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으며 KT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는 고객들 또한 전화를 사용하지 못했다고 해요. KT 인터넷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 만큼 그 피해가 정말 클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2. KT 인터넷 장애 보상안 발표
KT 인터넷 장애로 인한 보상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예상 총보상금은 350억 400억의 비용이 들어갈 거 같다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피해보상이 이 루이지는 기준이 3시간인데 그에 못 미치는 89분이지만 보상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KT가 발표한 보상액은 일반인 기준으로 문제가 발생한 89분의 10배인 15시간 요금이고 소상공인은 해당 서비스 요금의 10일 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5만 원 요금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1,000원, 소상공인은 8,000원을 보상받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3. KT 인터넷 장애 보상안 발표 후 반응
인터넷 장애로 인한 보상금액이 발표가 되고 인터넷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이 더 큰데 보상금액이 너무 적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음식점을 하시는 분들은 점심시간에 인터넷 장애가 생겨 인터넷을 이용해 주문을 받는 시스템이 되지 않아 점심 장사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며 다른 사업장도 인터넷 사용이 되지 않아 많은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고객에게는 1,000원의 금액을 보상해 주는데 형식상 주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8천 원의 보상금액, 일반 고객 1,000원의 보상금액이 측정되었는데 너무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KT 인터넷 장애 보상안 발표 소상공인 8천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KT는 인터넷 장애 사태에 대해서 1차적으로 협력사에 잘못이 있다고 말하며 협력사에 구상권 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저도 KT 인터넷 사용하는데 이번 인터넷 이용이 되지 않아 많은 불편한을 겪었습니다. 인터넷 장애로 인한 보상금액이 궁금했는데 이번 발표를 보고 좀 많이 실망했네요. 앞으로는 똑같은 인터넷 장애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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